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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등장인물관계도 변경, 출연진 홍요섭 하차 선우재덕 합류…줄거리는 그대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의 등장인물관계도가 변경된다. 출연진 홍요섭 하차하고 선우재덕 합류하는 것. 하지만 줄거리 등은 크게 변경되는 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진은 "홍요섭이 오는 13일 방송되는 15회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라며 "홍요섭은 개인 일신상의 사유로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일 방송되는 17회부터는 선우재덕이 공찬식 역으로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진짜가 나타났다'(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진짜가 나타났다'(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한편 6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장세진(차주영)이 가짜 부부 오연두(백진희)와 공태경(안재현)의 신혼집에 방문한다.

앞서 연두와 태경은 별채로 들어가 3개월의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연두는 태경의 가족들로부터 시집살이를 하게 되고, 태경은 가족들과 계속 엮이는 그녀의 모습이 탐탁지 않게 느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가짜 부부지만 서로에게 맞춰가며 동거 생활을 이어 나갔고, 위기 속에서도 연두의 배 속 아기 태명을 ‘진짜’로 결정하는 등 두 사람의 계약 동거 생활은 안정을 찾아갔다.

그러나 지난 방송 말미 세진이 연두와 태경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극적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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