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원 웨딩화보(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배우 양정원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양정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됐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양정원은 지난 6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대해 양정원은 "예쁜 결혼식을 치를 수 있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양정원(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양정원은 "비 내리는 주말 시간 내서 소중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 주신 분들, 그리고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또 축가를 부른 먼데이키즈 이진성, 더원, god 손호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그는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양정원(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시나요', '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