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싱어4' 본선 최종 라운드(사진제공=JTBC)
'팬텀싱어4' 우승에 가까워질 결승 진출 합격자를 가리기 위해 4중창 대결이 시작된다. 또 펜타곤 진호는 어느 팀으로 가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10회에서는 본선 5라운드 두 번째 4중창 대결 '왕게임 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도입한 '왕게임 미션'은 지난 본선 4라운드에서 1위를 한 팀원 4명에게 왕의 권한을 부여해 원하는 멤버 3명을 데려오고, 각자의 워너비 4중창 팀을 결성해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나 하나 꽃 피어'로 따뜻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600점 만점에 총 58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던 '花(화)룡점정' 팀의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은 각각 누구를 영입해 어떤 전략으로 새로운 4중창 팀을 결성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 중 서영택은 노현우, 김지훈, 오스틴 킴을 선발해 새로운 팀을 결성했다. 네 사람은 라틴팝의 황제 Luis Miguel의 ‘O tú, o ninguna(오직 그대만이)’를 선곡했고, 완벽한 하모니를 예고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12인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