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13일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환경, 스포츠, 리더십, 사회통합, 다양성 부문에서 총 40명의 코카-콜라 장학생이 선발됐다.(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코카-콜라 장학금’은 미래의 주역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선명하고 다채로운 꿈을 위해 진취적으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 코카-콜라 정기성 대표가 13일 한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환경, 스포츠, 리더십, 사회통합, 다양성 부문에서 총 40명의 코카-콜라 장학생이 선발됐다.(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장학생 선발은 ▲환경 ▲스포츠 ▲사회통합 ▲리더십 ▲다양성 총 5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넘어 봉사 등 환경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 ▲대한민국 축구 대표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축구 유망주 ▲다문화를 배경으로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 ▲장애와 비장애의 간격을 좁히며 포용사회를 이끌 청소년 ▲리더십을 가지고 진취적인 일상을 만들어 나가는 청소년 등 40명의 장학생이 각 파트너 기관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코카-콜라 장학생 40명에게는 각 300만 원씩 총 1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13일 한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환경, 스포츠, 리더십, 사회통합, 다양성 부문에서 총 40명의 코카-콜라 장학생이 선발됐다.(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이자 유튜버 조나단이 참석해 꿈을 주제로 진솔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눴다. 대한민국에 정착한 이후 낯선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해 온 본인의 경험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어 온 노력을 공유하는 한편, 장학생들 한 명 한 명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 코카-콜라 임직원들도 청소년들의 멘토로 참여해 함께 행사를 즐기며 장학생들과 소통했다.
▲방송인이자 유튜버 조나단이 13일 한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드림업 토크’에 참여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의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