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가수 박일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 박일준이 집에서 아내와 나이 도합 138세의 다이어트 전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박일준이 아내 임경애 씨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부부는 서로에게 살 빼라고 잔소리를 한다. 두 사람은 과자 하나에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박일준은 결국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내가 몰래 과자를 먹으려는 것을 발각해 과자를 버리려한다.
두 사람의 건강 상태와 60대 이상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건강면세점'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