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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김원훈, 아기 입맛+겁쟁이 면모 "왜 이런 모습만 나오는지 모르겠다"

▲'배틀트립2'(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3인 3색 스리랑카 여행기가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스리랑카 여행 '쇼박스리랑카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사람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여행에서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각기 다른 여행 스타일을 보여준다. 여행 설계자로 나선 엄지윤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적극적인 여행 스타일을 보이고, 조진세는 어떤 현지식이든 맛있게 먹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반면 김원훈은 엄지윤, 조진세와는 다른 모습으로 MC들의 원성을 산다. 아기 입맛으로 좀처럼 현지식을 먹지 못하는가 하면, 바다거북과 수영을 할 수 있는 스노클링 투어에서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인다. 이에 MC들은 따가운 눈길을 보내고, 김원훈은 "왜 이런 모습만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좌절한다.

방송 말미 최고의 여행 파트너 1인 투표가 펼쳐진 가운데 김원훈은 적극적으로 어필에 나선다. 특히 김원훈은 영상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억울함을 표한다. 과연 방송 내내 MC들의 원성을 산 김원훈이 반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3인 3색 스리랑카 여행기가 그려진 KBS 2TV '배틀트립2'는 20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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