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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요섭 하차 '진짜가 나타났다' 등장인물 변경 선우재덕 인물관계도 합류

▲'진짜가 나타났다' 17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17회(사진제공=KBS2)
홍요섭이 하차한 '진짜가 나타났다'에 선우재덕이 새로운 등장인물로 합류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7회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공찬식(선우재덕 분)과 비서로 복귀한 장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찬식은 미국 출장을 떠났고 세진은 연두를 구했다는 거짓말로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했다. 세진은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 사이를 뒤흔들기 위해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 바, 연두가 이를 수락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출장에서 돌아온 찬식은 아들 공천명(최대철 분)에게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카리스마 가득 찬 눈빛으로 서류 봉투를 들고 있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찬식의 마음에 들어 회사를 얻어내고 싶은 천명과 공지명(최자혜 분)의 팽팽한 대립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17회(사진제공=KBS2)
▲'진짜가 나타났다' 17회(사진제공=KBS2)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한 세진 또한 연두와 태경 사이를 파고들기 위해 태경의 가족들부터 서서히 접근하기 시작, 자신을 향한 날 선 경계를 풀어가고자 온갖 노력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세진은 오연두를 구했다는 거짓말로 태경의 심리를 건드렸다. 본심은 숨긴 채 태경의 날 선 경계를 풀고자 그녀는 연두에게 사과를 건네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펼쳤고, 친구로 서서히 다가가 연두와 태경 사이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태경과 세진이 서로를 향한 감정이 폭발한 것은 아닌지, 위태로운 긴장감을 선사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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