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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 개관 45주년 기념 ‘퍼스트 앤 베스트’ 프로모션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이 개관 45주년을 맞이하여 타임 세일, 객실 패키지 및 미식 프로모션 등 ‘퍼스트 & 베스트(FIRST & BEST)’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의 대표 특급호텔로 꾸준한 사랑 받고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은 1978년 6월 3일 개관 이래 올해 45주년을 맞이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45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은 보답으로 고객들과 축하의 순간을 나누기 위한 객실 타임세일 프로모션 ‘조선 셀레브레이션(JOSUN CELEBRATION)’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1차 객실 타임세일기간은 5월 25~27일로 디럭스 비치뷰 객실부터 스위트 객실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7월 20일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2차 객실 타임세일은 6월 22~24일로 디럭스 비치뷰 객실 및 파크뷰 스위트 객실을 9월 30일까지 지정 예약할 수 있다.

45주년 기념을 기념한 ‘해피 애니버서리(HAPPY ANNIVERSARY)’ 객실 패키지도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이그제큐티브 객실 또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부산기념물이자 웨스틴 조선 부산의 대표 산책길인 해운대의 동백섬에서 모티브를 받은 혜택 등으로 축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구성이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 및 6월 방문 고객 대상으로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의 변화 모습을 담은 포스트 카드 굿즈 ‘조선 메모리즈(JOSUN MEMORIES)’를 스페셜 제작해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메모리즈’는 호텔 개관 시점 전후의 호텔 이미지와 그 당시의 기사 콘텐츠를 복원하여 만든 100여점의 콘텐츠 중 10점을 선정하여 만든 한정판 굿즈로 1980~9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풍성하게 담아내 5060세대에게는 낭만과 설렘을 MZ세대에게는 신선한 뉴트로 감성을 안겨주도록 기획되었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6월 1주에는 해운대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탁트인 수영장 야외가든에서 진행되는 ‘재즈 인 더 가든 (JAZZ IN THE GARDEN)’ 공연을 즐길 수 있다.

6월 2일부터 4일 동안 동백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함께 해운대 바다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재즈 공연은 보컬,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쿼텟의 연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부제로 대표 재즈 명곡들을 감미로운 선율로 펼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호텔에서의 오랜 추억과 최신의 기억을 공유하는 두 가지 이벤트 ‘퍼스트 & 베스트’와 ‘조선 모먼트’를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부산(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퍼스트 & 베스트’는 2000년 이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함께한 추억사진을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선 모먼트’는 웨스틴 풀, 객실 액자뷰 등 웨스틴 조선 부산의 대표 포토 스팟에서 호캉스 인증샷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각각 추첨을 통해 이그제큐티브 숙박권, 조선델리 케이크 교환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별 기간 및 당첨자 발표 상이)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부산의 각 식음업장에서도 45주년을 축하하는 프로모션을 6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박상조 총지배인은 “전 세대를 아울러 지난 45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받아온 웨스틴 조선 부산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동시에 축하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퍼스트 & 베스트’ 호텔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투숙 경험이 편안하고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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