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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이아진, '이도현 신붓감' 베트남 소개팅녀로 등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나쁜엄마' 이아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나쁜엄마' 이아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아진이 '나쁜엄마'에서 이도현과 소개팅하는 외국인 여성으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JTBC '나쁜엄마' 10회에서는 진영순(라미란)과 조우리 마을 사람들이 최강호(이도현)의 신붓감을 구하러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진영순은 최강호가 아버지의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진영순은 강호를 지키기 위해 그가 준비했던 모든 자료들을 불태웠다.

또 진영순은 강호에게 자신이 아닌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 주기로 했고, 마을 사람들에게 신붓감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강호가 7살 때의 기억을 갖고 있는 탓에 신붓감 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돼지 농장의 알바생 안드리아는 영순에게 강호 신붓감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 안드리아가 소개 시켜준 여성은 베트남 여성(이아진)으로, 여성은 강호의 영상을 보더니 "착한 사람 같다. 만나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베트남 여성 역을 연기한 배우 이아진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일타스캔들'에서 최치열(정경호) 강사의 조교 이효원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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