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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남편 정을영 감독과 함께하는 집&일상 공개…나이 활력 위한 초마늘 공개(ft. 정경호&이채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박정수(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박정수(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나이 71세 박정수가 남편 정을영 감독과 함께하는 집과 일상, 그리고 초마늘, 곡물 셰이크, 다시마 숙성스테이크, 연어그라브락스 등 건강 비결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채민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정을영 감독의 아들 정경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박정수는 청바지에 흰 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등장부터 광이 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박정수에게 “피부가 어쩜 이렇게 좋냐”며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박정수의 동안 미모에 감탄한 가운데 박정수가 아침 메뉴로 꺼낸 것은 킹스베리이다. 특히 박정수가 커다란 킹스베리를 맛있게 흡입할 때, 양손으로 딸기를 잡고 먹는 모습이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MZ세대 대표주자 아이브 장원영의 딸기 먹방이 연상됐기 때문이다. 이에 박정수는 “주름만 없으면 비슷한데 입가에 주름이 있어서 할머니다”라고 호쾌하게 설명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편스토랑' 박정수(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박정수(사진제공=KBS 2TV)
뿐만 아니라 박정수는 이날 평소 건강을 챙기기 위해 먹는 것들을 소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9곡밥을 먹는다”는 박정수가 챙겨 먹는 쌀과 9가지 잡곡은 물론, 남편 정을영 감독을 위한 건강식도 공개했다. 평소 밥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도록 흑임자 등을 귀리 우유에 섞어 마시는 곡물 셰이크를 챙겨준다는 것. 뿐만 아니라 천연 활력 강화제로 불리는 초마늘 공개해 박정수-정을영 부부의 건강 비법에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박정수는 평소 건강을 위해 가끔 먹는다는 연어를 더 맛있게 먹는 팁과 기름기가 적은 국거리 양지머리 소고기를 1++ 등급의 맛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숙성 팁을 공개하며 “역시 박정수”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한편 이채민이 스페셜MC로 출격해 정경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채민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정경호(최치열 역)의 제자 이선재 역할로 출연, 많은 주목을 받았다.

MC붐이 “최치열 쌤(정경호 배우)이 예뻐한 제자 아니냐”고 묻자 이채민은 “드라마 현장에서도 저뿐 아니라 다른 후배 연기자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정말 스윗하시다. 남자가 봐도 설레는 눈빛을 가진 선배님”이라며 촬영 현장에서의 감사했던 기억을 전했다.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로 듣고 있던 박정수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강력한 한마디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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