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톡파원 25시' 이찬원, 태국 '송끄란 축제'ㆍ이탈리아 '아티초크 축제'에 흠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파원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MC 이찬원이 태국 '송끄란 축제'와 이탈리아 ‘아티초크 축제’에 흠뻑 빠진다.

2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축제’ 태국, 이탈리아 편부터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까지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국 ‘톡(TALK)’파원은 태국의 설날이자 최대 명절 송끄란 기간을 맞아 ‘송끄란 축제’가 크게 열리는 태국 동부 최대 휴양지 파타야로 떠난다. 파타야 대표 사원으로 압도적인 웅장함을 자랑하는 진리의 성전에서는 태국 ‘톡’파원이 생일에 따른 성격 풀이에 나선다. 성격 풀이에서 MC 이찬원은 ‘제일 이목을 끄는 사람’, MC 전현무는 ‘트민남(?)’이라는 결과가 나와 웃음을 안긴다.

또한 송끄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태국 전통 음식 카오채 먹방은 물론, 모래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공덕을 쌓는 ‘방센 모래 조각 대회’를 소개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정교하고 거대한 모래 조각상에 출연자들은 연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열린 ‘송끄란 물 축제’ 현장에서는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물세례가 쏟아져 축제의 열기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다 함께 물을 맞고 뿌리며 액운을 흘려보내는 것으로 시원하고 즐겁게 태국 랜선 여행을 마무리한다.

다음으로 이탈리아 ‘톡’파원은 에트루리아인의 고대 공동묘지로 실제 마을처럼 만들어진 ‘죽은 자들의 도시’ 네크로폴리 델라 반디타차를 방문한 후 이탈리아 사람들의 국민 식재료인 ‘아티초크 축제’ 현장으로 향한다. 7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라디스폴리의 ‘아티초크 축제’는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분위기가 더욱 뜨겁다. 더불어 이탈리아 ‘톡’파원은 다양한 아티초크 요리 먹방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나 줘 나 줘’ 코너에서는 아티초크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티초크의 매력에 빠진 이찬원은 멘트도 잊고 먹방에만 몰입하는가 하면, MC 전현무와 아티초크 마이크(?)를 손에 들고 ‘풍등’ 한 소절을 부른다고. MC 양세찬은 아티초크를 주머니 가득 챙겨가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세계의 축제’ 태국, 이탈리아 편이 공개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