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생활의 달인' 890회 계란밥 비비기 달인(사진제공=SBS)
29일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 890회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천의 한 고깃집을 찾는다.
하지만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고기가 아니라 직원들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만들어지는 계란밥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빠른 달인이 있다는 소문에 바로 인천으로 달려간 '생활의 달인. 그곳에서 소문의 주인공인 여재우(男 / 30세) 달인을 만날 수 있었다.
중학교 3학년이라는 이른 시기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착실히 생활을 해왔다는 달인. 이런 달인이 빠르게 계란밥을 만들게 된 데에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손님들에게 따뜻한 계란밥을 대접하기 위한 일념으로 노력하여 빠른 손놀림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달인의 이야기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