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촌 이정한, 케브(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햇빛촌의 이정한은 최근 ‘유리창엔 비’ 33년 만의 리메이크 신곡 발매를 하자마자, 원조 보컬 고병희에게 노래 감상평을 부탁했다.
오랜만에 연락을 받은 고병희는 새로운 여성 보컬 ‘케브’에 대해 반가움과 함께, “너무 예쁘고 귀엽다. 음악 편곡도 요즘 트렌드와 조화를 이뤄 신선”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햇빛촌 이정한, 고병희(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컬 케브도 “다른 분도 아닌 원곡 가수 선배님께서 칭찬을 해 주셔서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감동했다.
한편 햇빛촌은 6개월간의 경쟁 오디션을 통해 98년생 MZ세대 가수 ‘케브’(C.eV 본명 정진화)를 영입, 지난 11일, 33년 만에 ‘유리창엔 비’ 리메이크 신곡을 발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