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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나이 17살 아들 정안, 아빠 강경준과 승부차기 대결…노윤서 향한 수줍은 팬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슈돌' 장신영 아들 정안(사진제공=KBS 2TV)
▲'슈돌' 장신영 아들 정안(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신영 나이 17살 아들 정안이가 아빠 강경준과 고등학교에서 축구 승부차기 대결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강경준과 정우가 형 정안의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한다. 

정안은 ‘슈돌’에 본격 등장하며 축구를 하는 모습조차도 화보 같은 꽃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과 정안이 친구같은 부자 케미를 자랑하며 소원을 내건 승부차기 한판승을 펼친다. 소원권을 쟁취한 정안이 의외의 소원으로 아빠 강경준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17살 정안은 소원으로 배우 노윤서를 향한 수줍은 팬심으로 이목을 끈다. 정안은 “싸인 받아줘”라고 운을 뗀 뒤 “배우 노윤서 씨”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강경준은 평소 축구에만 빠져 있는 줄 알았던 사춘기 아들의 정안의 뜻밖의 팬심 고백에 놀라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강경준은 “노윤서 씨가 왜 좋은 거야?”라며 궁금해하자, 정안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 있어”라며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까지 보인다. 나아가 정안은 “아빠는 엄마 어디가 좋은데?”라며 역질문을 하는 여유로움으로 강경준을 당황시킨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안은 엄마 장신영을 능가하는 훈훈한 꽃미모로 아이돌급 인기를 입증한다. 정안의 학교 친구는 “정안이 ‘슈돌’ 나오고 전교생이 좋아해요”라며 지난 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아 교내 인기 스타가 된 정안의 인기를 증언한다. 

강경준은 “갑자기 다르게 보이네”라며 아들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후 신기함과 기특함에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정안은 어느덧 폭풍성장한 17살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매력으로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심쿵 비주얼을 뽐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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