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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소리사탕' 합류…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실장 役 변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서진원(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진원(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진원이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서진원이 오는 3일 첫 공개되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는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을 중심으로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에서 펼쳐지는 싱그러운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ASMR과 결합한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펼친다.

극 중 사운드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실장 역할을 맡은 서진원은 아이돌 톱스타 강해성(김종현 분)과 엔코드 멤버(그룹 엔싸인)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서진원은 앞서 영화 '녹화중이야', '고철들의 중심', '만남의 장소', '야구소녀' 등 다수의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으라차차 와이키키 2', '퍼퓸', '타인은 지옥이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드라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폭력에 길들여진 소년원생 최누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다수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서진원은 '소리사탕'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소리사탕'은 6월 3일 티빙(TVING)에서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2화씩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밤 10시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에서도 2화 연속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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