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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RBW) 자회사 DSP미디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DSP미디어 소속 배우(사진제공=DSP미디어·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소속 배우(사진제공=DSP미디어·알비더블유)

알비더블유(361570, 이하 RBW)의 연결 자회사 DSP미디어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한다.

DSP미디어는 1일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얼반웍스의 배우 사업 부문을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흡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배우 이지현, 이중옥, 이형훈, 오혜원, 안서현, 강대현, 윤정훈, 정예진, 성태, 이서영 등 총 14명의 개성 있는 배우들이 대거 DSP미디어 소속 배우로 합류했다. DSP미디어의 배우매니지먼트사업 부문의 부문장은 김진일 지킴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맡는다.

DSP미디어의 모회사인 RBW는 올해 초 예능 및 드라마 전문 제작사 얼반웍스를 위지윅스튜디오로부터 인수했다. DSP미디어에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추가함에 따라 향후 드라마, 예능, MV 등 다양한 IP를 제작함에 있어 RBW 계열사 간 강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DSP미디어에는 보이그룹 미래소년, 혼성그룹 KARD, 카라의 허영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신인 이진재와 베이비블루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DSP미디어는 RBW에 인수된 지 1년 만인 지난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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