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임희숙(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나이 72세 소울계 대모 가수 임희숙의 근황을 '특종세상'에서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임희숙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 '특종세상' 제작진은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 197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소울계 대모로 자리잡았던 임희숙을 만났다.
그는 작은 엔틱 가게에 앉아 계속 종이에 노래 가사를 적고 있었다. 임희숙은 "가사를 잊지 않기 위한 것"이라며 "6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임희숙은 "60주년 신곡을 내자고 만나는 기획사도 있다"라며 "래퍼들도 만나고 있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