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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유진 아빠 이효정, 돈까스 집 셰프 변신…이유진, 엄마ㆍ조카 위한 노란우산 이벤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나혼자산다' 이유진 엄마(왼쪽부터), 고양이, 아빠 이효정, 조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이유진 엄마(왼쪽부터), 고양이, 아빠 이효정, 조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유진 아빠 이효정에 이어 이유진의 집에 있는 엄마, 조카를 위해 노란 우산을 준비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가족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

이유진은 휴일을 맞아 본가에서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 이효정은 배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가족 전담 셰프로 변신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효정은 '일산 이연복'이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수제 짜장면을 뚝딱 만드는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번에 그는 돈가스 장인으로 변신해 돈가스는 물론 샐러드와 수프까지 100% 직접 요리한다. 이효정 표 수제 경양식 돈가스 맛이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식사 후 이유진은 집에서 챙겨온 선물을 들고 등장해 부모님을 웃게 한다. 특히 그는 "처음이라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었다"라며 노란색 커다란 우산을 부모님께 선물한다. 이유진의 어머니는 노란 우산을 펼치자마자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히고, 이효정 역시 화사한 미소로 아들의 마음에 고마워한다.

이유진의 부모님은 아들이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어김없이 김치 등 밑반찬부터 집안 살림을 가득 싸주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유진은 어머니와 조카의 하원 도우미로 변신한다. 조카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진 그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조카 돌보기 만렙 솜씨를 자랑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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