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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방송시간 변경…남자 메기 이후신 등장→출연진 이주미ㆍ김지영 반응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하트시그널4' 3회(사진제공=채널A)
▲'하트시그널4' 3회(사진제공=채널A)

금요일로 방송시간이 바뀐 '하트시그널 시즌4'에 남자 메기 이후신이 등장한다. 이주미, 김지영 등의 출연진 반응도 변화할 예정이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입주 3일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각자의 하루를 시작하는 입주자들은 첫 출근길 첫 카풀에 나선다.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알게 된 자기소개 이후 친밀도가 급 상승된 입주자들은 서로를 향해 자연스레 '반 존대' 화법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날 한겨레는 한식을 먹고 싶다는 '시그널 하우스'의 누군가를 위해 미역국을 준비하며 직진남 면모를 보인다. 정성껏 준비한 겨레의 '미역 시그널'이 통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어색했던 시간도 잠시 시그널 하우스의 적응을 마친 입주자들은 지인들을 만나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복잡하게 어긋나 있는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향하는 곳도 엿볼 수 있다.

또 아슬아슬한 평화가 유지되는 '시그널 하우스'를 단숨에 얼어붙게 만든 남자 메기가 등장한다. 시그널 하우스 앞으로 의문의 택배와 캐리어가 도착한 가운데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 소식에 입주자들은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낼 전망이다.

사뭇 다른 분위기의 입주자 이후신이 등장하자 예측단 김이나는 "동굴 톤 목소리에 남다른 아우라를 풍긴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입주자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첫 데이트 상대를 결정짓기 위한 남자 입주자들의 특별한 선물도 공개된다. 눈을 뗄 수 없는 각자의 개성 넘치는 선물로 여자 입주자들의 마음을 한층 더 달콤하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편성을 변경해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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