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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유세윤ㆍ송진우 VS 홍석천ㆍ주호민, 8대 1 결과로 승리한 팀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배틀트립2'(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가 유럽 가성비 여행 승자를 가린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유럽에서도 가성비 여행을 할 수 있을까?' 2탄으로 꾸며져 홍석천, 주호민의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유세윤, 송진우의 체코 프라하 여행의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홍석천과 주호민의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이 소개된 가운데 항공비 제외 경비 1인당 460,500원이라는 저렴한 경비로 놀라움을 준 상황. 이에 유세윤, 송진우의 프라하 여행 경비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과 송진우는 가성비 여행임에도 불구 다양한 관광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맥주와 함께하는 여행을 예고하고, 오전부터 파머스 마켓을 찾아 모닝 맥주를 마셔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스파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에서 연이어 맥주를 즐기고, 다양한 음식점을 찾아 이색 음식을 즐긴다.

유세윤과 송진우는 가성비 여행 속에서 현지식을 아낌없이 즐기고, 맥주와 분위기를 곁들인 이들의 폭풍 먹방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의 여행 경비가 공개되고 홍석천, 주호민과 날 선 경쟁을 펼친다.

이어 홍석천, 주호민의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과 유세윤, 송진우의 체코 프라하 여행 투표가 시작되고, 8대 1 결과로 승리 팀이 결정된다. 자신의 팀이 아닌 상대 팀을 찍은 사람이 두 명이나 있었던 것. 이에 스튜디오는 초토화가 되고 1표를 받은 팀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한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송진우, 유세윤의 젠틀맨 여행기를 담은 KBS 2TV '배틀트립2' 체코 프라하 편은 3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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