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속풀이쇼동치미' 장광, 전성애 아들 장영(사진제공=MBN)

3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남의 집 자식들은 결혼 잘만 하더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전성애가 아들 장영과 출연해 결혼 안 한 아들에 대한 속풀이에 나선다. 그는 "아직까지 부모 집에 얹혀사는 아들이 결혼도 안 하고 평생 부모 등에 빨대만 꽂을까 봐 걱정이다"라며 작은 집이라도 마련해주면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해서 집을 사주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들 장영은 "자신의 연애와는 상관없다. 작은 거처를 마련해 주셨지만 재산 상속이라고 생색을 많이 내셨다"라며 모자간의 동상이몽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