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인천 만수동 '발리 해서 생긴 일'ㆍ연수동 '초코링 아파트'→제주 '파노라마 애월 주택', '홈즈' 추천 매물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구해줘 홈즈' 인천 리모델링 매물(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인천 리모델링 매물(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에서 인천 만수동 '발리 해서 생긴 일', 연수동 '초코링 아파트'와 제주 '파노라마 애월 주택'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사에 지친 삼형제를 둔 부부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다섯 식구가 20년간 무려 일곱 번의 이사를 했다며 다섯 식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집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덕팀에서는 양세찬과 정진운, 허웅이 발품을 판다. 세 사람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발리 해서 생긴 일'로 향한다. 1992년 준공된 아파트로 2021년 리모델링을 마쳐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둘레길, 학교, 지하철이 도보권에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

두 번째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의 '초코링 아파트'로 향한다. 차량 10분이면 송도 인프라를 누릴 수 곳으로 1993년 준공된 아파트지만,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

실내는 우드와 화이트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무엇보다 널찍한 거실 발코니에서 초등학교가 내려다보였다. 특히 이 매물은 가격적으로 크게 강점이 있어 출연진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홈서핑' 코너에서는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파노라마 애월 주택'을 파본다. 달콤한 도넛을 닮은 둥근 외관으로 내부는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거실과 주방에서는 애월 바다를 180도 꽉 차게 감상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