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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차서원, 나이 5세 연상 엄현경과 결혼+임신 "제대 후 결혼식"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엄현경, 차서원 결혼(사진=MBC 드라마 '두번째 남편' 캡처)
▲엄현경, 차서원 결혼(사진=MBC 드라마 '두번째 남편' 캡처)

'나혼자산다',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한 차서원이 나이 5세 연상 엄현경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차서원은 1991년생이며, 1986년생 엄현경은 차서원보다 5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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