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VAST 신인 배우 오디션 개최(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가 신인배우 발굴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배우 현빈, 이연희, 스테파니 리, 신도현, 도우 등이 소속돼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이하 VAST)는 7일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 '2023 WE ARE THE VAST'를 개최해 숨은 원석들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WE ARE THE VAST'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았다.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겸비한 신예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양성해온 VAST의 공개 오디션으로, 김지인, 신도현, 박이현, 김서안 등이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VAST 소속 배우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나이나 경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실물 오디션, 3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VAST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트레이닝 과정 종료 후에는 전속계약 체결과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VAST 관계자는 "이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재능 있고 매력 넘치는 지원자들과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며 "지원자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VAST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제8회 VAST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공개 오디션 'WE ARE THE VAST'는 오는 30일 자정에 온라인 접수를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