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지현ㆍ송민준, ‘트랄랄라 브라더스’ 시청률 높이는 피지컬 라이벌 대결 "자꾸 왜 그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과 진해성이 몸싸움을 벌인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절친과 라이벌을 오가는 트롯 브라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트롯 브라더스는 뽕팀과 짝팀으로 나뉘어 튜브 줄다리기 게임에 나선다. 탄탄한 하체의 힘으로 버텨야 하는 게임인 만큼 남자들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트롯 브라더스는 게임 전부터 눈빛을 번뜩이며 우승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그중에서도 안성훈과 진해성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미스터트롯2’ 라이벌 매치에 이어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도 몸게임을 할 때마다 맞붙는 두 사람. 이날도 안성훈은 대결 상대로 중장비 진해성이 나오자 “내가 잘못 나왔다”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후 시작된 게임에서 안성훈이 “그만해”라고 절규한 가운데 ‘트랄랄라 브라더스’ 현장이 초토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트랄랄라 브라더스’ 피지컬 라이벌 활어 박지현과 알파카 송민준도 또 맞붙는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허벅지에 자신 있는 송민준은 박지현에게 “형, 금니 있어요?”라며 누아르 영화 뺨치는 강력 도발을 한다. 쩍쩍 갈라진 허벅지 근육을 자랑하는 박지현 역시 “민준아. 자꾸 왜 그래?”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