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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푸딩백ㆍ수플레 팬케이크 먹기 위해 오픈런 도전(편스토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강수정(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강수정(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수정이 홍콩 몽콕 푸딩백과 수플레 팬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디저트 오픈런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강수정은 홍콩 몽콕에 위치한 한 맛집으로 향했다. 이곳은 현재 홍콩에서 가장 핫한 빵집 중 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러운 빵 안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넣은 ‘푸딩백’이다. 하루에 정해져 있는 수량만 판매하는 이곳의 푸딩백을 맛보기 위해, 빵 나오는 시간만 되면 홍콩 사람들은 줄을 길게 늘어선다고 한다.

▲'편스토랑' 강수정(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강수정(사진제공=KBS 2TV)
강수정 역시 긴장된 마음으로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이곳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강수정 앞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판매 수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앞사람들이 빵을 구매할수록 강수정의 초조함은 더해갔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이렇게 조마조마할 줄 몰랐다”라며 응원한 것으로 알려져, 강수정이 디저트 오픈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푸딩백 외에도 또 다른 홍콩 디저트 맛보기에 도전한다. 폭신폭신한 수플레 케이크 위에 크림과 설탕을 얹고 토치로 불맛을 낸 메뉴. 누가 봐도 맛있을 수밖에 없는 디저트 등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우와! 대박”, “먹고 싶다”, “홍콩에 꼭 가야겠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강수정 역시 “너무 맛있다”라며 홍콩 디저트 매력에 푹 빠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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