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루네이트(LUN8)(사진제공=판타지오)

판타지오(032800)의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새 보이그룹 루네이트의 데뷔가 임박했다.

판타지오는 13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3%(17원) 오른 617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타지오는 오는 15일 루네이트(LUN8)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판타지오가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루네이트는 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 등 8인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2일에는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판타지오는 최근 배우 이영애와 오는 2025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해당 드라마는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대한민국 드라마를 대표할 만한 역대급 사극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