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NCT 태용의 활약을 앞세워 에스엠(041510, 이하 SM)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M은 14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6%(6000원) 오른 11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소속 그룹 에스파는 글로벌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개최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해 메인 스테이지에서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 롤링스톤에서 다뤘고, 에스파의 무대를 극찬했다.

▲NCT 태용(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뿐만 아니라 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SM은 오는 26일 그룹 샤이니의 컴백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