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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제주맥주와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 ‘제25차 마시자! 지역 맥주’ 개최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생활맥주(사진제공=생활맥주)
▲생활맥주(사진제공=생활맥주)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로 제주맥주와 협업한다.

생활맥주는 15일 "오는 22일부터 ‘제주맥주’와 ‘제25차 마시자! 지역 맥주’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25차 ‘마시자! 지역 맥주’는 제주맥주와 함께한다. 2017년 8월 ‘제주 위트 에일’을 선보이며 론칭한 제주맥주는 ‘새로운 맥주 미식 문화를 만들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기존 한국 맥주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는 국내 대표 양조장 중 한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맥주의 양조장이 아니면 한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제주맥주의 다양한 라인업을 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어 맥주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인업으로는 제주맥주를 대표하는 맥주이자, 제주에서 영감을 받아 양조한 제주맥주 에일 시리즈 3종(‘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을 비롯해 화이트 에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인플루언서와 소비자에게 프로젝트와 제주맥주에 대해 소개하는 론칭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런칭 파티는 공식 판매 하루 전날인 21일 오후 6시부터 생활맥주 여의도 본사 ‘진지’에서 열린다.

런칭 파티에서는 제주맥주의 신선한 수제 생맥주와 함께 생활맥주의 베스트셀러 안주를 즐기며,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을 통해 여러 굿즈를 증정한다.

제주맥주 담당자는 “매일 마실 수 있는 맥주, 앉아서 4잔을 마실 수 있는 맥주가 좋은 맥주라고 생각한다.”며 “생활맥주에서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능한 가장 좋은 재료로 맥주를 만들기 위한 제주맥주의 노력이 고객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시자! 지역 맥주’는 대한민국 맥주 플랫폼 생활맥주의 대표적인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이다. 마시자! 지역 맥주를 통해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양조장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는 직접 양조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생활맥주 매장에서 해당 양조장의 맥주를 최상의 품질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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