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UFC' 정찬성, 할로웨이와 경기 성사…8월 26일 싱가포르서 맞대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UFC' 정찬성 vs 할로웨이(사진제공=UFC)
▲'UFC' 정찬성 vs 할로웨이(사진제공=UFC)
'UFC' 정찬성이 할로웨이와 맞대결을 펼친다.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는 오는 8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UFC 페더급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인 맥스 ‘블레스드’ 할로웨이(31∙미국)와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6), 두 세계 최정상급 페더급 파이터가 이날 대회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정찬성의 UFC 경기 출전은 지난해 4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와 UFC 페더급 타이틀전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17승 7패)은 강력한 펀치를 자랑하는 창조적인 그래플러로 오랜 시간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찬성은 오랜 세월 활약하며 타이틀에 두 차례 도전했고, 프랭키 에드가, 데니스 버뮤데즈, 더스틴 포이리에를 멋지게 피니시했다. 이제 정찬성은 톱컨텐더 할로웨이와의 격돌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전 챔피언이자 톱컨텐더 할로웨이(24승 7패)는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페더급 파이터 중 하나다. 그는 UFC 최다 유효타(3,366) 기록과 페더급 최다승(20), 최다 피니시(10)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할로웨이는 이제 또 다른 전설 ‘코리안 좀비’를 물리치고 다시 타이틀에 도전하고자 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언더카드는 오후 6시에 시작돼, 오후 9시에 메인카드가 이어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