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천(사진제공=TV조선)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심쿵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가수 안성훈과 함께 경북 김천으로 떠난다.
안성훈은 주먹밥 집을 운영하다 ‘미스터트롯2’에 도전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당당히 眞을 차지했다. 그는 '백반기행' 출연이 “인생 최초 단독 토크쇼!”라며 청량한 여름 풍경과 보약 같은 밥상에 ‘힐링’을 외치며 특급 라이브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천(사진제공=TV조선)
한편, 김천에서 보릿고개 시절 먹었던 추억 밥상을 마주한 안성훈은 아버지의 낚시터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12년 차 ‘경력직 신인’이 들려주는 애달픈 과거 스토리부터 그의 진(眞)짜 이야기가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천(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