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신승태, '열린음악회' 출격…'씽씽밴드' 소리꾼 이희문과 호흡

▲신승태(사진제공=드림오브베스트)
▲신승태(사진제공=드림오브베스트)
가수 신승태가 '열린음악회'를 빛낸다.

신승태는 25일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태는 트로트 가수 데뷔 전 퓨전 국악 밴드 '씽씽밴드'로 함께 활동했던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함께 '사설난봉가'를 함께 부른다.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 전 국악인으로 활약했던 신승태는 이희문과 함께 과거 '씽씽밴드'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고 미국의 공영방송인 NPR 'TINY DESK'에 국내 최초로 출연해 세계적으로 국악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인연을 통해 맞춰온 호흡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국악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신승태는 최근 발매한 신곡 '그대라는 꽃'의 첫 방송 무대도 선보인다. 인생의 고통과 외로움 슬픔과 역경 여러 감정들 속에서 극복해 내고 찬란한 꽃처럼 다시 피어나는 과정을 노래하며 서정적 매력과 가창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신승태는 지난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그대라는 꽃'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