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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정승제 특별 현장 강의…개그맨 김혜선 트램폴린 다이어트→촬영지 냉각 사우나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정승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정승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수학 강사 정승제와 개그맨 김혜선이 출연한다. 촬영지 냉각 사우나도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탁재훈, 김종민, 임원희가 '수학의 신' 정승제와 만난다.

이날 정승제는 세 사람을 독려하며 "수학을 시작하기엔 늦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 테스트를 해보지만 세 사람은 초등학교 저학년 문제를 두고 쩔쩔 맨다.

그런데 임원희는 수학 풀이를 듣다가 무언가에 미친 듯이 열중하고, 자신만만의 풀이법을 개발해 의외의 수학 기계로 거듭난다.

이어 김준호, 이상민, 강남이 '뱃살 트리오'로 뭉친다. 강남은 혼자 23kg를 빼버린 '배신자 강재준'을 대신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준호의 여자친구 지민의 추천 코스를 따라 세 사람은 운동에 도전한다. 그들이 처음으로 마주한 것은 '여자 김종국' 김혜선이다.

곧바로 점핑 지옥이 시작되고, 김종국 버금가는 호랑이 불호령에 세 사람은 이리 저리 뛴다. 점핑 지옥에 겨우 벗어난 뒤에는 '꿀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냉각 사우나로 향한다.

영하 150도 극한의 추위 속에서 세 사람은 서서히 얼려진다. 상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온갖 허세를 다 떨어보지만, 부들부들 떨리는 몸은 웃음을 자아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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