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27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393화에서는 코트디부아르 출신 젬베 스타 이브라힘과 아프리칸 댄서 양문희의 흥이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트디부아르에서 한국에 온 지 4년 차, 이브라힘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6살 때부터 줄곧 음악만 해 왔다. 이브라힘의 일상을 보면 볼수록 생각보다 대단한 그의 정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코트디부아르에 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스타이자, 코트디부아르 문화부가 선정한 글로벌 음악인이다. 특히, 한국보다 먼저 아프리카 음악이 도입돼 많이 알려있는 일본 내 이브라힘의 인기 역시 놀라울 정도이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