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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려심ㆍ서은향 등 북한 김정은의 여인들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사진제공=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사진제공=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가 리설주, 려심, 서은향 등 북한 김정은의 여인들에 대해 알아본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김정은이 사는 그 집, 평양 관저의 안주인이 될 뻔한 여인들에 대해 파헤친다.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천하의 김정은에게도 순정을 다 바친 첫사랑이 있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북한의 천재 피아니스트 려심. 려심은 김정은의 첫사랑이기 전 아버지 김정일의 최애 예술가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김 부자는 려심의 가족뿐만이 아닌 일가친척들까지 특급 대우를 해줄 정도였다고. 이에 이날 방송에는 박상희 심리상담사가 출연해 아버지의 여자를 탐낼 수밖에 없었던 김정은의 심리를 분석해 볼 예정이다.

이어, 려심에 이어 김정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북한판 조수미, 서은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서구적인 외모에 옥구슬 같은 목소리를 지녀 북한의 대표 소프라노로 자리 잡은 건 물론, 김정은의 취향까지 저격한 것. 하지만, 김정은의 옆자리는 서은향이 아닌 리설주의 차지였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은의 마음을 훔친 서은향이 퍼스트레이디가 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한편, 결혼 후에도 김정은의 여성 편력은 끝이 나지 않았다는데. 바로 공식 석상에서 대담하게 김정은과 스킨십을 한 여인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긴 것. 김정은이 이 여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본 한 출연자는 “사랑을 넘어선 차원”이라며 혀를 내두르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리설주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정은과의 스킨십을 감행한 또 다른 여인이 등장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는데. 김정은 옆을 둘러싼 수많은 여인 속에서 리설주는 과연 퍼스트레이디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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