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런닝맨', 만 나이 적용 계산 시작 기념 파티 개최…윤성빈ㆍ몬스타엑스 주헌 출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만 나이 계산' 런닝맨(사진제공=SBS)
▲'만 나이 계산' 런닝맨(사진제공=SBS)

'만 나이 적용일'이 시행된 것을 기념해 '런닝맨'이 나이가 20대로 바뀐 몬스타엑스 주헌, 전 봅슬레이 선수 윤성빈과 함께 렝리스를 펼친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지난 6월 28일 시행된 '만 나이 통일법'으로 나이가 어려진 멤버들을 축하하기 위한 '나이야 가라 파티'로 꾸며졌다. 하루아침에 30대에서 20대로 앞자리가 바뀐 '최고의 수혜자' 1994년생 몬스타엑스 주헌, 윤성빈이 등장해 신선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성빈은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멤버들은 김종국과 똑같다면서 감탄했고, 윤성빈은 거침없는 입담까지 선보였다. 지켜보던 김종국은 "나만 따라오면 된다"라며 둘 사이의 평행이론을 성립시켰다.

주헌은 반전 아이돌 매력을 뽐냈다. 오프닝부터 거침없이 크럼프를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애교 종합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동갑내기 친구인 윤성빈에게 특급 애교를 전수했고, '평행이론' 김종국과 윤성빈도 국가대표급 애교를 보여줘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열린 '나이야 가라 파티'에서는 파티에 걸맞게 크고 작은 상품들을 쟁취할 기회가 주어져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열정이 폭발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