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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출연진 유정수 대표, 3호 카페 신메뉴 '와수수 붕어빵' 전수…오픈런 맛집 변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네멋집' 김지은(사진제공=SBS)
▲'동네멋집' 김지은(사진제공=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출연진 유정수 대표가 3호 카페 '올랑올랑'을 위한 특별한 신메뉴 '와수수 붕어빵'을 전수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동네멋집'에서는 사상 최초 폐업 선고로 충격을 줬던 철원 와수리 3호 카페의 특별한 신메뉴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수는 3호의 브런치 메뉴가 와수리 상권과는 어울리지 않다고 지적하며 폐업을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멋집 3호는 메뉴가 중심"이라며 브런치 대신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궁극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정수는 "우리나라에 이 메뉴 안 먹어본 사람이 없다. 그런데 철원에는 이 메뉴를 파는 곳이 없다"라며 신메뉴 붕어빵을 내놨다. MC들은 유정수의 뛰어난 상권 분석력뿐만 아니라 메뉴부터 공간까지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능력에 감탄했다.

'동네멋집 3호' 대망의 영업시간이 찾아왔다. '최저 일 매출 0원'이었던 사장님 모녀는 긴장한 모습으로 영업을 준비했다. 사장님 모녀의 우려와는 달리 카페 앞은 문 열기 전부터 손님들이 대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동네멋집 3호'에는 4살 꼬마부터 군인까지 세대 불문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와 신메뉴를 즐기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SBS '동네멋집' 1, 2호의 총매출액이 공개될 예정이다.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만들기 위해 공간부터 메뉴까지 전부 변신시킨 '공간 장인' 유정수는 전문가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변신 이후 목표 월매출을 달성하지 못할 시 공사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겠단 공약을 내걸었다.

유정수 대표가 예고했던 대로 새롭게 바뀐 '동네멋집' 카페들은 목표 매출을 달성하고 진정한 동네 핫플레이스가 되었을지, 망한 카페 심폐 소생 프로젝트 '동네멋집'의 결과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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