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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 '고소한 남녀' 출격…현실적 조언+입담 예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알베르토 몬디(사진 = SBS Plus·ENA 제공)
▲알베르토 몬디(사진 = SBS Plus·ENA 제공)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매운맛 로맨스 공방전에 합류한다.

알베르토 몬디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SBS Plus·ENA 새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 패널로 출연한다.

'고소한 남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연인들만큼 다양하고, 부부들만큼 스펙터클한 그 남자, 그 여자의 속사정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사랑, 이별 전문 패널들과 함께 연애 중인 커플 또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실제 갈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다.

특히 평소 아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결혼 12년 차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주변의 공감을 자아내고, 다수의 방송에서 보여준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입담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기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 실화인데 진짜 믿기지 않는다. 첫 번째 녹화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꼭 추천해 드리고 싶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현재 JTBC '톡파원 25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등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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