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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면세점' 김세아, 나이 50세 배우…만성피로 걱정ㆍ강화 장어 식당 방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세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세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나이 50세 배우 김세아가 출연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세아는 출산 후 60kg 넘게 몸무게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호진은 한번도 살 찐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면서 김세아의 자기 관리를 칭찬했다.

김세아는 "최근에 충격 받은 것이 난 한번도 낮잠 자본 적이 없는데 요즘엔 낮잠 자면 방전이 된다"라며 만성피로를 호소했다. 또 그는 만성피로가 혹시 건강 적신호가 아닌지 걱정했다.

이날 김세아는 자신의 모친과 함께 강화도의 한 장어 식당 맛집을 찾아간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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