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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 강세…베이비몬스터 9월 데뷔 정조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가 오는 9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YG는 11일 오후 1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5.31%(4000원) 오른 7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는 이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하에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하람·로라·치키타)의 데뷔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렬한 힙합 장르의 노래를 데뷔곡으로 확정, 9월 발매를 정조준하고 안무와 뮤직비디오 등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정식 데뷔 전부터 압도적인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프리 데뷔곡 'DREAM(드림)'은 음원 발매 전임에도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유튜브 조회수 4710만뷰를 넘어서며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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