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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알비더블유(RBW), 주가 상승…패밀리 콘서트 성공 개최→오마이걸 컴백 D-7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오마이걸 '여름이 들려' MV 포스터(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여름이 들려' MV 포스터(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알비더블유(361570, 이하 RBW)의 주가가 상승했다.

RBW는 17일 오후 2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5%(140원) 오른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RBW는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RBW 2023 써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를 개최했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RBW가 여는 첫 대규모 패밀리 콘서트로, RBW를 포함한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개성 뚜렷한 11개 팀이 출연한 가운데, 7가지 컬러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무대로 4시간을 꽉 채웠다.

B1A4를 시작으로 마마무 플러스, 오마이걸, 브로맨스, 온앤오프, 이채연,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미래소년,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영파씨(YOUNGPOSSE)까지 K팝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축제 같은 콘서트를 완성했다.

패밀리콘서트의 열기를 'RBW 자회사'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오마이걸이 이어갈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오는 24일 미니 9집 'Golden Hourgla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Summer Comes)'로 활동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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