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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21일 영화 '옥수역 귀신' 공개 "공포 콘텐츠 인기 잇는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사진제공=웨이브)
(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는 여름을 맞아 ‘미스터리’, ‘공포’, ‘오컬트’ 장르물이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드라마로는 '악귀'가, 예능은 '심야괴담회'가 애니메이션으로는 '주술회전'이 이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악귀'는 지난 23일 공개와 동시에 웨이브 드라마 부문 시청량과 신규유료가입견인 수치로 1위를 기록한 바. 실제로, 웨이브에서 매주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의 증가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부동의 1위에 등극했다. 미스터리한 한국 토속신앙 이야기와 오싹한 엔딩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로 소문난 '악귀'의 여름 스릴러 진면목이 빛을 발하고 있다.

화려한 복귀를 알린 '심야괴담회'의 출발도 예사롭지 않다. 한층 더 무서워진 이야기로 지난 11일 시즌3의 포문을 연 '심야괴담회' 새 시즌이 '런닝맨', '나 혼자 산다' 등 주말 인기 예능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심야괴담회'의 경우 매 시즌별 특히 여름철 웨이브에서 높은 평균 시청 시간을 자랑하고 있어 스테디셀러 공포 예능으로 자리매김 했다. 국내외 기이한 실제 사연을 토대로, 한편의 ‘호러 영화’와 같은 재연과 스토리텔러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심야괴담회'가 열대야로 잠 못 이룰 이번 여름밤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귀신 잡는 오컬트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장르에서도 통했다. '주술회전' 2기가 오픈되면서 웨이브 애니메이션 왕좌로 불리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에 대적하고 나섰다. '주술회전 회옥·옥절/시부야사변(주술회전 2기)'의 공개로 이전 시즌의 시청 시간, 시청자 수까지 동반 상승을 이끌고 있기 때문. '주술회전'은 주인공 이타도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저주를 풀기 위해 고등학생들이 단련하는 주술고전에 들어간 이후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다. 저주받아 태어난 주령을 퇴치하는 주술사들을 소재로, 독특한 설정과 그로 인해 펼쳐지는 사건들이 색다른 공포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뒤돌면 안 될 것 같은 섬뜩한 공포영화 '옥수역 귀신'도 웨이브에서 21일 공개된다. 동명의 단편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옥수역 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상과 밀접한 3호선 옥수역을 배경으로 한 서늘한 도시 괴담이 웨이브를 통해 찾아갈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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