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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하정우ㆍ주지훈, 8월 5~6일 서울 무대인사 작전 돌입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비공식작전'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비공식작전'(제공/배급: ㈜쇼박스) 하정우, 주지훈 등이 8월 5~6일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무비다.

8월 5일에는 하정우, 주지훈, 김성훈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여의도, CGV 영등포, 메가박스 목동,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을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6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비공식작전'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비공식작전'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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