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최강야구 시즌2' 50회 충암고 2차전(사진제공=JTBC)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충암고등학교의 2023 시즌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충암고와 1차전에서 8대 1로 압승하며 지난해 콜드 게임 패의 아픔을 씻어냈다. 충암고 이영복 감독은 패배 후 속상해서 잠을 못 잤다고. 충암고 선수들도 1차전 경기가 끝난 당일 밤 고강도 훈련을 하며 패배를 갚아주기 위한 피땀눈물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최강야구 시즌2' 50회 충암고 2차전(사진제공=JTBC)
3연승을 달리며 시즌 10승 달성을 눈앞에 둔 최강 몬스터즈지만, 2차전을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는 1선발 이대은의 손가락 부상과 2선발 오주원의 결장으로 투수 조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특단의 조치로 파격적인 투수조 운용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선성권이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선성권은 그동안 김성근 감독의 지도 하에 야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최강야구 시즌2' 50회 충암고 2차전(사진제공=JTBC)
한편 ‘추(秋)남’ 장원삼은 291일 만의 마운드 복귀 무대에서 전성기 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 육성 선수 선성권은 자신의 데뷔 무대에서 어떤 투구를 펼칠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