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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스, 데뷔 첫 주 활동 성료…'Wonder Land’ 무대로 알린 비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세븐어스(사진제공=각 방송사)
▲세븐어스(사진제공=각 방송사)
보컬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싱글 ‘Summús(썸어스)’ 발매 후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세븐어스의 환상적인 라이브가 음악 팬들의 귓가를 시원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은 다채로운 동선과 안무에도 청량한 고음과 감미로운 미성을 넘나드는 탄탄한 보컬을 들려줬다.

따로 또 같이 선보이는 유려한 퍼포먼스, 섬세한 표정 연기와 다양한 제스처가 무대를 빈틈없이 구성했다. 이를 통해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졌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춤추면서 보컬도 최고다”, “비주얼까지 완벽한 5세대 듀오”, “라이브 폼 미쳤다”, “안정적인 음색과 안무 소화력 모두 갖춘 명창 듀오”, “지금이 바로 세븐어스 타임”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Summús’는 여름(Summer)과 우리(us)의 합성어로, ‘피크타임’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세븐어스의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희망차게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onder Land’를 비롯해 ‘Summer Ride(썸머 라이드)’, ‘In a Dream(인 어 드림)’ 등 완성도 높은 트랙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희소성 높은 보컬 듀오로서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는 세븐어스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으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세븐어스는 오는 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MBC ‘쇼! 음악중심’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한다. 이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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