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1박 2일' 전국일주 특집, 대전 성심당 방문…김종민vs유선호 용돈 전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1박 2일' 전국일주 대전(사진제공=KBS)
▲'1박 2일' 전국일주 대전(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2박 3일 전국일주 특집에서 대전 맛집 성심당을 방문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의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대전광역시에 도착한 여섯 멤버들의 텐션 가득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전의 명물인 한 성심당으로 출발한다. 먼저 시내에 도착한 이들은 북적북적 활기 넘치는 거리를 보며 "역시 광역시"라며 휴가 분위기를 만끽한다.

장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여섯 남자는 용돈 전쟁을 시작하고, 유선호가 김종민에게 자신의 돈을 내놓으라며 독촉한다. 종민이 선호의 지갑에서 돈을 몰래 빼간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한다.

딘딘은 김종민에게 "어린애 돈을 뺏고 싶어?"라며 잔소리를 날린다. 하지만 김종민은 오히려 당당하게 “내가 뺏었니? 훔쳤지”라고 더 강력한 멘트로 받아치며 그의 뻔뻔함이 하늘을 찔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현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폭풍 구경을 시작한다. 원하는 물건들을 다 담은 이들은 추가금을 각자의 용돈에서 차감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이때 한 명씩 슬금슬금 도망가고 결국 독박을 쓰는 사람이 생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