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먼키, 파트너사 배달컨설팅 높은 호응…김혁균 대표 "배달매출 상승 비결 공유"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먼키 배달컨설팅(사진제공=먼슬리키친)
▲먼키 배달컨설팅(사진제공=먼슬리키친)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가 파트너사 대상으로 진행중인 배달컨설팅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먼키에 따르면 올해 컨설팅을 진행한 42곳의 먼키 입점 파트너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균 150%의 배달매출 상승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먼키문정역점에 입점한 대원칼국수의 경우 배달컨설팅 전후 한달간 매출을 비교해보니 배달매출이 315% 늘었다.

먼키는 매달 6개 지점에서 1곳씩 총 6개 파트너사에게 무료로 배달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은 별점과 찜수 관리, 매장정보 업데이트, 메뉴추가 및 인기메뉴 관리, 리뷰이벤트, 쿠폰발행 등 실제 배달앱 운영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최근 과도한 배달비 인상으로 배달앱 이탈자가 증가하고 배달주문이 감소하는 등 배달시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먼키는 자체주문앱인 먼키앱 이용시 무료배달을 지원하고, 전문가가 각 매장별로 맞춤식 무료 배달컨설팅을 실시해 오히려 배달매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먼키는 인테리어, 설비 등 올세팅 식당에 IT운영과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사용한 만큼만 후납하는 식당렌탈 솔루션으로 외식업 창업과 운영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100석홀과 배달매출이 가능한 도심 푸드코트형 맛집플랫폼으로 강남, 시청, 분당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