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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충북 단양 편…초대가수 나예원ㆍ김혜연ㆍ류지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이 충북 단양에서 단양 군민들과 만난다.

27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35회에서는 도전리 하상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김혜연, 류지광, 윙크, 나예원, 배일호 등이 출연해 단양군민들과 함께 호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 회사원, 방송 리포터부터 초등학교 사제지간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다채로운 출연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깜찍한 초등학생 3학년생 3인조와 선생님이 함께 펼치는 '유고걸', 젊음을 잊지 않고 행복을 즐기시는 70대 어르신의 '멋진 인생', 단양 떡갈비와 마늘 등 특산품으로 시청자와 김신영을 단숨에 사로잡은 방송 리포트에 이르기까지 이웃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충청북도 단양군 편을 맞아 멋과 맛과 흥이 폭발하는 무대를 경험하실 것"이라며 "지역 최고의 실력자들이 한데 모여 경합하는 전국노래자랑의 묘미를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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