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샤이니 키 강아지(사진제공=MBC)](https://img.etoday.co.kr/pto_db/2023/09/600/20230901110258_1922762_1000_563.jpg)
▲샤이니 키 강아지(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키가 강아지 산책을 위해 집 밖을 나선다. 또 바나나 수박 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반려견 꼼데, 가르송과 함께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꼼데는 잠에 취해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는 키에게 으르렁거리고, 가르송은 장난감 인형을 머리맡에 놓는다. 키는 "누워 있으면 안 될까"라며 강아지들에게 애원해 웃음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유발한다.
침대에서 일어난 키는 근육통을 호소하며 셀프로 등에 파스 붙이기에 도전한다. 소파에 누워 아픈 위치를 체크한 키는 파스를 가지런히 놓으며 파스 붙이기를 시도한다.
![▲샤이니 키 강아지 산책(사진제공=MBC)](https://img.etoday.co.kr/pto_db/2023/09/600/20230901110258_1922763_1000_563.jpg)
▲샤이니 키 강아지 산책(사진제공=MBC)
키와 꼼데, 가르송의 산책 현장도 공개된다. 에너지 넘치는 반려견들에 반해 영혼 없이 산책을 당하는 듯한 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목줄까지 뒤엉키는 등 대 환장의 산책 타임을 보낸 키는 한 공원에서 뜻밖의 위기에 직면한다.
또 키는 갑자기 행위 예술을 하듯 온몸을 비틀고, 벤치에 벌러덩 눕는다.예상치 못한 상황에 홀로 고군분투하는 키와 그를 지켜보는 꼼데와 가르송의 모습은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집에 돌아온 키는 수분 보충과 근육통 완화를 위한 바나나 수박 스무디를 완성한다. 달콤한 바나나와 수박의 조화가 궁금한 가운데, 키는 맛을 보자마자 "뭐 이런 게 다 있어"라며 충격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