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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ㆍ희진ㆍ지미ㆍ소라ㆍ하림 등 '돌싱글즈4' 출연진, 직업 공개에 이어 나이 공개…베니타 '혼란'

▲'돌싱글즈4' 제롬(사진제공=MBN)
▲'돌싱글즈4' 제롬(사진제공=MBN)

제롬ㆍ희진ㆍ지미ㆍ소라ㆍ하림 등 '돌싱글즈4' 출연진이 직업 공개에 이어 나이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서는 출연진들의 나이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제롬은 자신의 한국 나이와 함께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화려한 10년 경력을 고백하고, 썸 기류를 형성했던 베니타을 놀라게 한다.

이날 나이 공개에 나선 돌싱남녀들은 "내가 제일 나이가 많을 걸"이라고 자신하거나, 상대의 나이를 듣고 "진짜 동안"이라며 놀라워하는 등 자유롭게 반응한다.

특히 이중 모두에게 "가장 막내일 것"이라는 확신을 불렀던 제롬은 2000년대 '엑스라지' 활동이 말해주듯 예상보다 많은 나이 46세를 밝힌다.

이와 함께 제롬은 "가수, 래퍼, VJ, MC, 연기 등 연예계에서 엔터테이너로 10년 동안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라는 또 다른 고백과 함께 "전 와이프 또한 유명한 안무가"라며 'X' 배윤정에 대해 조심스레 언급한다.

순식간에 많은 정보가 쏟아진 제롬의 폭탄선언을 지켜보던 MC 이지혜와 은지원은 "제롬과 쌍방 호감이 있는 베니타는 그동안 제롬이 무조건 연하라고 생각했는데, 어떡하냐"라며 "지금 아무 얘기도 안 들릴 것 같다"라고 걱정한다.

MC들의 예상대로 대충격에 휩싸인 베니타는 "대박 반전"이라는 말만 반복하다, 급기야 "당장 방에 가서 좀 누워있어야 할 것 같다"라며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자신의 화려한 과거를 고백한 제롬 또한 베니타의 눈치를 살피며 이후의 행동 하나하나에 면밀한 촉을 세운다.

제작진은 "그동안 서로를 각자의 이름으로 부르며 스스럼없이 지내왔던 돌싱남녀 10인이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나이가 공개된 후, 'K-술자리 예절'을 장착하며 의외의 듬직함과 숨겨놨던 애교를 쏟아내기 시작한다"라며 "이들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나이 공개' 이후 상황과, 인터넷을 검색해 보기 시작한 베니타의 혼란스러워진 속내에 집중해 달라"라고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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